Design log/손안에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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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손안에 디자인 - 츠타야 서점과 라이프 스타일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

11. 손안에 디자인 - 츠타야 서점과 라이프 스타일 시국이 시국인데 갑자기 일본 서점 이야기는 뭐야 하시지 말고, 마케팅이나 디자인을 하신다면 잠깐 시간 내서 읽고 가보세요. 저도 이 글을 쓰는 시점 전까지 츠타야 서점 사례를 몰랐는데, SNS에 올라온 글을 보고 디자인을 바라보는 저의 생각과 시점에 작은 변화를 갖게 됐고, 지식을 습득한 느낌이 들어 해당 사례의 정보를 이곳저곳에서 모아 올려봅니다. 서점에서 라이프스타일을 찾다, 츠타야 서점 단순히 책만 판매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 일본의 츠타야를 소개합니다. HMG 저널 칼럼 (2019 / 01 / 30) 츠타야 서점은 어떤 곳? 츠타야는 일본을 베이스로 둔 회사로,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Culture Convenienc..

Design log/손안에 디자인 2020.05.26 2 Pluslab

10. 손안에 디자인 - 로고 디자인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칙(Futur Academy)

10. 손안에 디자인 - 로고 디자인에 도움을 주는 3가지 원칙 3 Principles to logo design Legibility Hierarchy Contrast 가독성 디자인 비평 과정(계층) 대비 들어가는 말 그래픽 디자이너, 웹 디자이너, 패키지 디자이너 또는 모션 디자이너입니까? 다음 3 단계를 사용하여 디자인 설계 프로세스를 개선하십시오. (From. Futur Academy) STEP 1. Contrast (START WITH Black & White) 흑백으로만 디자인 해볼 것 흑백으로만 디자인 - 모두가 알다시피 디자인을 하다 보면 계획했던 것과 달리 실망스러운 결과가 도출될 때가 있습니다 계획과 비슷한 결과를 내기 위해서, 아이디어의 중요 포인트에 집중을 해야하는데 이 과정에서 컬러..

Design log/손안에 디자인 2020.05.25 2 Pluslab

09. 손안에 디자인 - 타이포그래피에 도움되는 10가지 규칙 (Blind 제공)

09. 손안에 디자인 - 타이포그래피에 도움되는 10가지 규칙 (blind 제공) 오늘은 해외 그래픽 디자인 회사에서 제공하는 타이포그래피에 도움되는 10가지 규칙(룰)을 소개하겠습니다. 필자분이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을 다니며, 배운 것을 토대로 정리한 내용이라 적혀있고, 해당 10가지 규칙은 타이포그래피가 막막한 초보들이 어떻게 하면 읽기 쉽게 디자인할 것인가에 대한 매뉴얼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규칙 01. 좌측 정렬을 사용하라 좌측 정렬의 장점은 읽기가 쉬우며, 정리돼 보인다. (서구권 문화 영향을 받은 한국도 마찬가지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을 읽기 때문) 두 번째 규칙 02. 글꼴은 하나만 사용하라 서체 사용에 익숙하지 않고, 자신의 디자인 감각을 믿을 수 ..

Design log/손안에 디자인 2020.05.24 1 Pluslab

08. 손안에 디자인 - 부호, 표상, 상징의 차이

08. 손안에 디자인 - 부호, 표상, 상징의 차이 로고 디자인 설명을 살펴보면 심벌화 시켰다 라는 표현을 자주 보게 된다. 심벌은 곧 상징을 뜻하고 추상적인 사물이나 관념 또는 사상을 구체적인 사물로 나타내는 일이라고 불려집니다. 얼핏 보면 상징, 부호, 표상은 다 똑같은 말 같고, 무엇이 다른 것인지에 대한 물음도 갖지 않았다. 집고 넘어가자면, 상징과 부호, 표상은 전부 다른 뜻과 쓰임을 갖고 있다. **해당 내용들은 공부를 하며, 스스로 이해하기 쉽도록 단순화한 개념들입니다. [ 부호 ] 사람이 무언가 전달하려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의식적으로 선택한 시각적 약속 [ 표상 ] 표상은 부호와 낮과 밤처럼 딱 잘라서 이야기할 수 없는 애매한 단어다. 기업들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로고와 트레이..

Design log/손안에 디자인 2020.05.22 3 Pluslab

07. 손안에 디자인 - 판면과 여백에 대한 매우 짧은 이야기

자세하거나 친절하지만 않지만, 알면 도움되는 이야기 알면 신경 쓰이고, 모르면 지나가는 게 판면과 여백의 관계다. 디자인 의뢰를 받거나 일을 진행할 때 내용적인 측면과 레이아웃에 대한 회의는 빠지지 않고 했지만, 여백에 대한 부분은 기계적으로 배운 5mm 이상만 유지하자가 전부였다. 왜 그랬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먼저, 판면과 여백 뜻을 알고가자 판면 : 텍스트 정보나 사진, 도판(그림) 등을 배치할 수 있는 영역 여백 : 판면에 올라가는 정보들이 배치되지 않는 영역 ( 정보가 없는 영역 ) ● 판면과 여백 크기에 다른 분위기 상단 두 이미지를 보면, 큰 차이점은 바로 분위기입니다. 왼쪽은 정보 전달을 좀 더 그래픽적이고 활기차게 구성했고, 판면의 면..

Design log/손안에 디자인 2020.05.17 Pluslab